[스포츠Q(큐) 이두영 여행기자] 서울시가 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 160선을 추려 발표했다. 그중 운동을 겸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개천길 걷기코스 6곳도 포함됐다.먼저 서울시민의 젖줄인 한강. 운동시설과 걷기코스, 자전거길, 유채꽃밭 등이 어우러져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을 챙기는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광나루,뚝섬,잠실,잠원,이촌,반포,망원,여의도,난지,강서,양화 등에 한강공원이 있고 강변을 따라 자전거길 등이 이어져 있다. 중랑천길도 경관 좋은 꽃길에 속한다. 중랑천은 경기도 양주에서 발원해 의정부,도봉산역 근처, 상계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3-21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