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청 사람들' 계곡에서 혼자 돌아온 용의자는 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제거했을까? (예고) '경찰청 사람들' 계곡에서 혼자 돌아온 용의자는 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제거했을까? (예고) [스포츠Q 유원형 기자] ‘출가외인’이라는 말이 있다. 시집간 딸은 가족이 아니라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유교가 지배하던 조선시대에 남녀차별이 심했고 그에 따른 다양한 제도가 있었다. 이 말은 그 시대의 유산과 같은 말이다. 하지만 요즘 시각과는 큰 차이가 있다.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이 없고, 용의자는 있지만 시신은 찾을 길이 없다. 가족들은 시신이라도 찾게 해달라고 간절히 애원하고 있지만 부동의 증거는 찾지 못하고 있다.8일 밤 방송되는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는 종중 권리를 놓고 벌인 7년간의 ‘딸들의 분투기’와 방송·TV | 유원형 기자 | 2015-10-08 09: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