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미건설 CSR, 문화재청-제일기획과 MOU 맺은 까닭 우미건설 CSR, 문화재청-제일기획과 MOU 맺은 까닭 [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우미건설이 문화유산 살리기로 기업의사회적책임(CSR)을 실천한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배영한 우미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6일 경복궁 흥복전에서 김현모 문화재청장, 조인동 서울시 행정1부시장,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등과 만나 문화유산 및 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 협약(MOU)을 맺었다. 우미건설은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역사문화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일제가 강제 철거했던 서울 돈의문(서대문)을 복원했던 4개 기관은 조선시대 관청과 궁궐 문화를 대상으로 디지털 문화일반 | 김석진 기자 | 2021-07-06 18:08 경복궁 흥복전 내년에 개방, 그런데 뭐하는 곳일까 경복궁 흥복전 내년에 개방, 그런데 뭐하는 곳일까 [스포츠Q 이두영 기자] 조선 고종(재위 1863∼1907년)이 외국사신을 접견하거나 공부할 때 사용한 경복궁 흥복전이 복원돼 내년부터 개방될 예정이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0일, 아직 단청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백골집 상태의 흥복전을 공개하며 내년부터 일반에 개방하겠다고 밝혔다.흥복전은 경복궁 교태전과 함화당 사이에 위치한 건물로 1866∼1867년 경복궁 중건 때 세워졌다. 일제강점기인 1917년 허물어졌던 흥복전은 2015년부터 복원에 들어갔고 최근 공사가 마무리됐다.국내산 소나무 50여 그루, 기와 7만5,000여 장,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7-11 13:07 [역사문화] 경복궁 건청궁 곤녕합, 명성황후 시해 을미사변 "어찌 그날을 잊을쏘냐" [역사문화] 경복궁 건청궁 곤녕합, 명성황후 시해 을미사변 "어찌 그날을 잊을쏘냐" 역사는 책에서나 보고 일부러 작정하지 않으면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잠시 주위를 둘러보면 역사와 문화는 항상 우리와 마주하며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평소 대중교통 수단으로 오가던 길, 또는 몇 백미터만 더 걸으면 닿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을 기회가 되는 대로 휴대폰 앵글에 담아 보고자 합니다. 굳이 전문가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묻지 않아도 안내판이나 설명서만으로 우리는 꽤 많은 역사적 사실과 지혜, 교훈과 접할 수 있을 듯합니다.[스포츠Q(큐) 유필립 기자] ‘법궁(法宮)’은 왕이 사는 궁궐들 중 | 유필립 기자 | 2016-07-26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