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마트여행]상록수와 난대림의 고장 전남 완도수목원, 겨울에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스마트여행]상록수와 난대림의 고장 전남 완도수목원, 겨울에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섬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우람한 산세. 지천으로 늘어선 온대·난대성 상록수들. 온실을 가득 채운 신기한 열대식물들. 꽃길보다 더 고운 걷기코스.완도 상왕산(644m) 자락의 완도수목원은 겨울에도 봄기운이 감도는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다.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이 수목원은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과 증식,보존 및 수목의 자원화를 위해 연구하는 곳이며 산림체험과 휴양·치유의 기쁨을 주는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남해안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1년 내내 녹색 나뭇잎을 풍성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1-13 12:23 [스마트여행]3월에 가볼만한 전남 완도 최고 여행지는 야생화와 동백꽃 군락지? [스마트여행]3월에 가볼만한 전남 완도 최고 여행지는 야생화와 동백꽃 군락지?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새해 봄에는 전남 완도로 야생화나 보러 갈까? 거대한 동백나무 군락지인 완도 상왕산(644m)이 야생화 명소로 거듭난다. 상왕산은 제주도의 한라산처럼 섬의 중앙에 솟아 있은 산이다.완도군은 상왕산 등성이에 넓게 퍼져 있는 얼레지의 성장을 돕고 등산객들의 야생화 감상 편의를 돕기 위해 전망대등 편의시설을 만들고 눈에 거슬리는 덤불식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얼레지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은 산의 숲에서 무리지어 서식한다. 개화 시기는 3~4월. 꽃줄기 끝에서 홍자색 꽃이 고개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8-12-26 22: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