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캡틴' 문성민(35)이 돌아오자 남자배구 천안 현대캐피탈이 춤을 췄다. 비단 문성민뿐만 아니라 플레잉코치로 뛰고 있는 리베로 여오현(43)까지 파이팅 넘치는 베테랑들이 현대캐피탈 젊은 선수들과 보여줄 시너지가 큰 기대를 낳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서울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2(21-25 17-25 25-19 25-18 18-16)로 물리쳤다. 3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팬들의 조소 섞인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친 한국마사회 소속 탁구 여전사들이 새해 의지를 다졌다.현정화(52) 감독과 그의 제자 서효원(34)은 21일 소속팀을 통해 올림픽이 있는 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현정화 감독은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지친 국민들에게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큰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며 “올림픽과 전국체전 등 굵직한 대회가 많은 만큼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현정화 감독은 지난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

[외발산동=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이변의 연속이다. 프로당구 PBA-LPBA 투어는 이번에도 의외의 인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지난 18일 시작해 나흘째를 맞은 2020~2021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우승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하며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남은 대결은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과 강민구(블루원리조트 엔젤스), 이미래(TS·JDX 히어로즈) 등과 돌풍을 노리는 다크호스들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미래는 21일 서울시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이정현(가운데)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타일러 데이비스를 향해 패스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타일러 데이비스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덩크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라건아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선수들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전창진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이관희(왼쪽)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전주 KCC 이지스와 경기에서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타일러 데이버스(왼쪽)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송교창(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몸싸움을 하며 드리블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송교창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유현준(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블록을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전창진 감독(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김진아 치어리더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전주 KCC 이지스와 경기에서 응원 무대를 펼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전주 KCC 이지스와 경기에서 응원 무대를 펼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지스 송교창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채 쓰러져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임동섭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전주 KCC 이지스와 경기에서 3점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이호현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전주 KCC 이지스와 경기에서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이호현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전주 KCC 이지스와 경기에서 점프 슛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