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태풍 겪었지만 흥겹게! [스포츠Q 이두영 기자] 물폭탄을 몰고 온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잠시 멈추거나 개장을 미뤘던 경남 지역 가을축제들이 활기를 찾고 있다.경남 산청군 산청IC 근처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등에서 열리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이틀 동안의 휴장을 마치고 10월 4일 재개됐다.족욕, 쏘가리 시식 등 체험행사와 힐링음악 감상 여행, 한방약초 매직쇼,민요 공연, 품바공연,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흥을 돋우는 이 축제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10월 1일 시작한 진주남강 유등축제도 4일 재개됐다. 강풍과 폭우를 피해 철수했던 부교가 제자리로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10-05 16:46 산청한방약초축제 9월27일 개막! [스포츠Q 이두영 기자] 산청한방약초축제가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과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IC 입구 축제광장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고 2019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도 꼽혔다. 그 덕분에 산청이 가을에 가볼만한 곳으로 명성이 높다.산청은 수천 가지 약초가 자생하는 지리산 언저리 고장이다. 고품질 한방약초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산청에서 지리산 약초 28종을 왕실에 진상했고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허준의 동의보감(국보 제319호)이 탄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09-14 16:01 가을 태풍에 10월 축제 비상, 진주 남강유등축제·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광주 충장축제 휴장 및 취소...'부산국제영화제' 장소 변경 강행군 가을 태풍에 10월 축제 비상, 진주 남강유등축제·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광주 충장축제 휴장 및 취소...'부산국제영화제' 장소 변경 강행군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10월 뒤늦게 한반도를 찾은 가을 태풍 콩레이로 가을 축제·행사를 준비 중이던 지자체가 비상이 걸렸다. 진주 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독일마을 맥주축제, 광주 충장축제 등이 취소되거나 휴장하면서 일정에 변경이 생겼다. 가족과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었다면 외출에 나서기 전 축제가 정상 운영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5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제주 방향으로 북상하면서 내일 새벽 3시경 서귀포가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태풍 '콩레이'의 이동경 라이프 | 김혜원 기자 | 2018-10-05 1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