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Q(큐) 글 안호근·사진 주현희 기자] “다시 한 번 김광현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김경문(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에이스 김광현(31·SK 와이번스)을 극찬했다. 단순히 투구뿐이 아니라 김광현은 한국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제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김광현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캐나다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서울라운드 2차전에서 6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김경문 감독은 힘이 좋은 캐나다 타선 봉쇄에 나선 김광현에게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김경문 감독(오른쪽 끝)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3-1로 승리 한 뒤 조상우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함덕주가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8회말 추격타를 내주고 고개를 떨구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 대표팀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한국 최고의 투수들 앞에서 캐나다 타자들은 속수무책이었다. 특히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고 있는 김광현(31·SK와이번스)과 빅리그가 주목하는 클로저 조상우(25)의 힘 있는 공은 감탄을 자아냈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캐나다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서울라운드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경기 전 선발투수를 최대한 길게 끌고 갈 것이라는 김경문 감독의 말처럼 김광현은 6회까지 마운드를 무실점으로 지켜내며 승리의 발판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박민우가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9회초 김현수를 불러들이며 3-1로 앞서가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조상우가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8회말 1아웃 마운드에 올라 피칭하고 있다. 한국이 2-1로 이기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캐나다 찰리스 레블랑크가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한국과 경기에서 8회초 1루 주자 이정후와 포스아웃 상황에 비디오 판독으로 아웃이 선언됐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캐나다 웨슬리 다빌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한국과 경기에서 8회초 민병헌의 타구를 손가락 사이로 놓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최일언 코치가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7회말 마운드에 올라가자 토모야 이시야마 3루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차우찬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7회말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롯데 출신 브록 다익손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더그아웃에 앉아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김재환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6회초 2아웃 만루 적시타로 2타점을 올려 2-0으로 앞서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김하성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5회말 1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병살처리를 시도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민병헌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6회초 안타를 치고 김하성의 타석에서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김광현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5회말 파울타구를 플라이 처리한 황재균을 향해 박수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김광현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3회말 첫 주자 출루허용에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박병호가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3회말 황재균의 송구를 팔을 들어 잡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시구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김광현(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C조 조별예선 캐나다와 경기에서 1회말 호수비로 타구를 잡은 김현수와 웃으며 하이파이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