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강두원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닷새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점차 정상 궤도에 올라서고 있는 홍명보호가 때 아닌 번개로 인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뉴시스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에서 지난 이틀간의 비공개 훈련 이후 첫 공개훈련을 실시했다.하지만 대표팀의 훈련이 진행된 마이애미의 하늘에 갑자기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왔고 이내 천둥번개를 내려치기 시작했다. 이후 낙뢰주의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렸고 대표팀을 비롯해 지원스태프 및

[스포츠Q 신석주 기자] ‘무서운 신예’ 백규정(19·CJ오쇼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백규정은 8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신인 돌풍을 일으켰던 백규정은 이번 대회 첫 날부터 코스 레코드인 9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대회 내내 최고의 플레이로 리

[스포츠Q 이예림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늦은 시각에 끝난 '드림 콘서트'에 대해 비판했다.남희석은 8일 트위터에 "오후 11시 가까이 끝난 콘서트장 밖. 교통편이 없어 헤매는 전국에서 모인 초둥학생, 중학생들 몇천명의 상황을 취재하는 기자가 한 명 있으면 좋겠어"라는 글을 올렸다. 또 "아이들이 보는 콘서트를 오후 11시에 끝내는 것이 옳은 일인지 고민하는 어른들이 있으면 좋겠다. 훗날 어느 뉴스에서 예견된 사고니, 어른들의 잘못이니 따위의 이야기를 듣지 않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권한나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회심의 슛을 시도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김선화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회심의 슛을 시도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정유라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회심의 슛을 시도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원선필이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떨어진 공을 잡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이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31-25로 패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남자부 한국-크로아티아전에서 치어리더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스포츠Q 강두원 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68) 감독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이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히딩크 감독은 7일 네덜란드 언론인 텔레그라프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국은 재능 있는 팀이지만 벨기에, 러시아와 한 조에 속한 점이 다소 아쉽다”고 밝혔다.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루이스 판 할 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에 이어 사령탑으로 내정된 히딩크 감독은 브라질로 가 이번 대회를 직접 관전할 계획이다. 히딩크 감독은

[올림픽공원=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핸드볼 와서 보니까 엄청 재밌어요!”올림픽 때 TV로만 가끔 접했다는 핸드볼을 처음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관전한 여고생의 소감이다. 스포츠 종목 대부분이 그렇듯 바로 눈앞에서 마주한 핸드볼은 예상보다 훨씬 박진감이 넘쳤다는 반응이다.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이 열린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남자부 대한민국-크로아티아전 시작 시간이 임박하자 1층 스탠드가 꽉 들어찼다. 경기 시작 10분여가 지나자 2층 좌석도 점차 들어차기 시작했다. 한때 ‘한데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 선수들이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노르웨이·크로아티아 핸드볼 세계최강전 남자부 크로아티아전에서 24-26으로 패한 뒤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 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 입장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대표 선수들이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 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김진이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회심의 슛을 시도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김진이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넘어지며 슛을 날리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김온아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두 명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지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유현지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회심의 슛을 시도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 정유라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핸드볼 세계최강전 여자부 노르웨이전에서 필사의 슛을 시도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

[올림픽공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 엄효원이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노르웨이·크로아티아 핸드볼 세계최강전 남자부 크로아티아전에서 밀착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light_sm@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