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태용 코치 "공격 때는 4-1-2-3, 수비 때는 4-5-1" 신태용 코치 "공격 때는 4-1-2-3, 수비 때는 4-5-1" [부천=스포츠Q 박상현 기자] "공격할 때는 4-1-2-3 이지만 수비할 때는 4-5-1로 변한다."베네수엘라전과 우루과이전 등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있는 신태용 코치가 최근 바뀐 대표팀 포메이션에 대해 설명했다.신태용 코치는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포메이션은 명백하게 4-1-2-3"이라며 "공격적인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5명을 공격 일선에 내보내지만 수비 때는 원톱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수비로 복귀하기 때문에 4-5-1 포메이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언론에서는 신 코치가 구사 대표팀 | 박상현 기자 | 2014-09-04 20:33 '화끈한 공격축구' 팬심·베네수엘라 동시에 잡는다 '화끈한 공격축구' 팬심·베네수엘라 동시에 잡는다 [부천=스포츠Q 박상현 기자] "주영이가 중앙 수비에서 명주한테 공을 이어주면 두리, 네가 오른쪽 측면으로 쭉 빠져나가란 말야."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처음으로 치러지는 A매치를 앞두고 신태용 코치의 입이 더욱 빨라졌다. 시간은 촉박한데 팀 훈련은 고작 사흘에 불과했고 자신이 생각하는 팀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마음만 바쁘다.오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베네수엘라와 A매치 평가전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경기 하루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오후 5시 3 대표팀 | 박상현 기자 | 2014-09-04 20:31 부천에 쏟아진 축구사랑, 대표팀에 쏠린 뜨거운 관심 부천에 쏟아진 축구사랑, 대표팀에 쏠린 뜨거운 관심 [부천=스포츠Q 박상현 기자] 부천종합운동장이 모처럼 축구 열기로 달아올랐다.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의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은 평소 K리그 경기가 열릴 때면 1000명에 크게 못미치는 관중들만 찾는 '썰렁한' 곳이었다. 하지만 대표팀 훈련 장면을 보기 위해 K리그 관중 숫자와 맞먹는 팬들이 몰려왔다.신태용 코치가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5일 베네수엘라와 A매치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가진 가운데 부천종합운동장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5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오후 5시 50분부터 1시간 동 대표팀 | 박상현 기자 | 2014-09-04 20: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