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태범, 데이비스의 3연패 저지할 대항마로 꼽혀 모태범, 데이비스의 3연패 저지할 대항마로 꼽혀 [스포츠Q 강두원 기자] '스피드스타' 모태범(25·대한항공)이 '흑색탄환' 샤니 데이비스(32·미국)의 올림픽 3연패를 저지할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미국 NBC방송은 6일(한국시간) "한국의 모태범과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쿠진이 데이비스의 가장 큰 경쟁자"라고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데이비스는 2006년 토리노올림픽과 2010년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강자로 이번 소치에서는 1000m·1500m 2관왕을 노린다.또한 데이비스가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미국 아마스포츠 | 강두원 기자 | 2014-02-06 16:49 국기원 신임 원장에 정만순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선임 국기원 신임 원장에 정만순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선임 [스포츠Q 강두원기자] 대한태권도협회 정만순(69) 운영이사가 새 국기원장으로 선임됐다. 국기원은 6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정만순 이사를 원장으로 임명했다.정 신임 원장은 1945년생 충북 청주 태생으로 청주대 사범대학장, 아시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 충북체육회 상임이사, 대한태권도협회 운영이사, 197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표팀 코치,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대표팀 감독, 2011년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단장 등을 역임했다. kdw0926@sportsq.co.kr 아마스포츠 | 강두원 기자 | 2014-02-06 16:46 제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 9일부터 일본서 개최 [스포츠Q 신석주 기자] 제12회 한ㆍ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와 니이가타현에서 개최된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한ㆍ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는 지난달 개최된 한국에서의 초청 교류에 이은 파견 교류 행사다. 이번 교류에는 한국선수단 149명, 일본선수단 159명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한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컬링 4종목의 선수단이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비롯한 스포츠교류, 일본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등 아마스포츠 | 신석주 기자 | 2014-02-06 10: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9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