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이형준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뒤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이형준, 박효원, 박상현, 맹동섭, 문도엽, 엄재웅, 이준석, 이정환, 문경준, 김준성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톱10에 선정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이형준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며 포토타임을 갖던 중 밝게 웃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동아제약 한상현 부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상금왕, 덕춘상(최저타수상),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베스트 선수상을 수상한 프로골퍼 박상현을 대신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임성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해외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김태훈(왼쪽)과 허인회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함정우(왼쪽)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을 수상한 뒤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받으며 함께 웃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김봉섭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BTR 장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이태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베스트샷을 수상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문경준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그린적중률상 수상 후 소감을 말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전태현, KPGA 양휘부 회장, 김영수, 이승현(이상 왼쪽부터)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골퍼 임성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 참석해 승용차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프로골퍼 전가람, 박상현, 권성열, 이태희, 맹동섭, 김민휘, 최민철, 문도엽, 고석완, 김태훈, 김태우, 엄재웅, 박성국, 박효원, 이정환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챔피언스클럽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KPGA 양휘부 회장, 프로골퍼 이형준, 최진호, 허인회 등 수상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케이크 커팅식을 갖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JTBC 장성규 아나운서(왼쪽)와 JTBC 골프 김미영 아나운서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았다.

[한남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최현 지도자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뒤 프로골퍼 임성재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한남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KPGA 제네시스 어워즈 2018' 시상식에서 시상식을 빛낸 수상자들이 나란히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이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을 거머쥐었다.이형준은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제네시스 시상식에서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다.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그는 올 시즌 우승한 적이 없지만 준우승 2회, 3위 3회, 톱10 6회, 출전 전 대회(17회) 컷 통과 등 꾸준함으로 보너스 상금 1억 원, 제네시스 G70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정상에 오른 적 없이 대상을 받은 이는 2005년 허석호 이후 이형준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박지영(22)이 2년 6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웃었다.박지영은 9일 베트남 호치민 트윈도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KLPGA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등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이소영을 한 타 차로 제치고 2016년 6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드는 기쁨을 누렸다. 상금 1억2000만 원. 박지영은 2017시즌 준우승 2회, 2018시즌 톱5 3회 등 정상급 기량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정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앞두고 큰상 2개를 거머쥐었다.이정은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품었다.이정은은 김하늘 이후 6년 만에 상금왕 2연패, 김효주 이후 4년 만에 최저타수 2연패를 달성했다.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2년 연속 받은 건 2008년 신지애 이후 10년 만이다. 이정은은 미국, 일본 원정을 자주 치르는 강행군 속에 KLPGA 투어에 17회만 나섰지만 한화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