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Q(큐) 글 안호근·사진 손힘찬 기자]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나선 강팀 두산 베어스. 그러나 이토록 타선이 힘을 발휘하지 못한 적은 없었다. 벼랑 끝 두산은 다시 한 번 ‘미라클’을 써낼 수 있을까.두산은 2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0 신한은행 SOL(쏠) KBO(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0-5 완패했다. 2승 1패 우위를 잡고도 2연패.핵심 타자들의 침묵이 뼈아프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해줘야 할 타자들이 살아나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절체절명의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왼쪽)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한 뒤 포수 양의지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왼쪽)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한 뒤 투수 구창모를 챙기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0-5로 완패한 뒤 퇴장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글 안호근·사진 손힘찬 기자] 꽝, 그리고 꽝.홈런에 희비가 갈렸다. 앞선 맞대결에선 김재호의 한 방에 고개를 숙였던 NC 다이노스 구창모(23)가 이번엔 웃었다. 반면 눈물 겨운 역투에도 두산 베어스 크리스 플렉센(26)에게 돌아온 건 패전의 멍에였다. 양의지의 대포에 고개를 떨궜다.구창모와 플렉센은 2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쏠) KBO(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명품 투수전 끝 웃은 건 구창모. 그의 호투 속 5-0으로 이긴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두산 베어스 크리스 플렉센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회말 1사 1루 때 NC 양의지에게 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두산 베어스 김재호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회초 2사 타석 때 헛스윙을 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회말 1사 때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NC 다이노스 양의지(오른쪽)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회말 1사 1루 때 2점 홈런을 치고 홈 베이스로 돌아와 나성범, 이종욱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회말 1사 1루 때 2점 홈런을 친 NC 양의지를 바라보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두산 베어스 박건우(오른쪽)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5회초 1사 때 낫 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5회초 2사 때 2루타를 치고 달리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회초 2사 2루 두산 박건우가 땅볼 아웃된 뒤 기뻐하며 박수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회말 1사 2루 때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2루까지 진루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오른쪽)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회말 2사 때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두산 베어스 크리스 플렉센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회말 2사 1,2루 때 주자를 바라보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NC 다이노스 박석민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3회말 선두로 나와 땅볼 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두산 베어스 크리스 플렉센이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회말 선두로 나온 NC 박석민을 투수 땅볼아웃시키고 있다.

[고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회초 2사 1루 때 안타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