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도 종착역이 보인다.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의 챔피언결정전도 어느새 3차전에 이르렀다. 정규리그 1위 팀 KB스타즈가 최우수선수(MVP) 박지수를 앞세워 3연승으로 통합우승을 달성할지, 안방에서 결사의 각오로 나설 삼성생명이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시선이 쏠린다.KB스타즈와 삼성생명은 25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우리은행 WKBL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3위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2위이자 지난 시즌까지 통합 6연패를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전주 KCC의 2연승이냐, 고양 오리온의 반격이냐.정규리그 4위 KCC와 5위 오리온이 25일 밤 7시 30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1차전은 KCC의 승리였다. 이정현은 26점을 올려 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는지 입증했다. 브랜든 브라운은 33점 17리바운드로 페인트존을 지배했고 삼각편대의 마지막 퍼즐 송교창이 17점을 보태 기선을 제압했다. 시즌 때도 오리온에 4승 2패를 점했던 KCC는 1쿼터 22-37 열세를 뒤

[청담동=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추)일승이와 더 늙기 전에 한 번.”(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양)홍석이 막으면 진다.”(현주엽 창원 LG 감독)2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 호텔 리베라 베르사유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 현장엔 ‘역대급’으로 기억될 만큼 폭소가 만발했다.봄 농구라는 프로농구의 큰 잔치를 앞두고 상위 6개팀 수장과 대표선수들은 실력 못지않은 입담으로 농구 팬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 1. ‘한놈만 패는’ 유재학의 추일승 사랑, “더 늙기 전에 한 번

[청담동=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일승말고우승.”(고양 오리온 이승현)“우승하면 인천 전자랜드 매장가서 2달 동안 일하겠다.”(인천 전자랜드 박찬희)전날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나온 입담 대결은 전초전에 불과했다. 프로농구 스타들이 실력만큼 뛰어난 말솜씨로 플레이오프(PO)를 맞는 각오를 전했다.2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 호텔 리베라 베르사유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 현장은 내내 웃음이 넘쳤다. 6개팀 선수들과 감독들은 유쾌하게 봄 농구를 준비하고 있었다. 서로에 대한 신경전과 ‘디스전’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 수상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나란히 파이팅을 외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정현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이정현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외국선수 MVP를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안양 KGC 변준형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을 받은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 방열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시상을 하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그룹 팬텀콰르텟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창원 LG 김종규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전주 KCC 마커스 킨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플레이 오브 더 시즌(Play of the season)상'을 수상하고 미소를 날리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한 뒤 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왼쪽부터),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 SK 나이츠 최원혁, 안양 KGC 양희종, 원주 DB 윤호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단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치어리더팀상을 수상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부산 KT 양홍석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５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을 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삼성동=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KBL 이정대 총재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