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서 각각 블루스톰, 바이킹스 제압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EC 골든이글스와 대구 피닉스가 광개토볼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골든이글스는 1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대운동장에서 열린 광개토볼 준결승전에서 삼성 블루스톰을 20-14로 꺾었다. 같은 시간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펼쳐진 다른 4강전에서는 피닉스가 서울 바이킹스를 14-10으로 물리쳤다.
광개토볼은 전국사회인리그선수권이다. 준결승에 오른 4팀과 경성 블루곤즈, 서울 카니보어스, 부산 그리폰즈, 서울 워리어스 등 8개 팀이 자웅을 가린다. 우승한 팀은 대학선수권 우승팀과 다음달 6일 김치볼에서 최강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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