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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육성재단, FISU-서울대와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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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육성재단, FISU-서울대와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 MOU
  • 정성규 기자
  • 승인 2015.11.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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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 발전과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 확산 위한 협력 모색

[스포츠Q(큐) 정성규 기자] 체육인재육성재단이 3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과 국제스포츠 발전과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은 FISU, 서울대사업단과 함께 △글로벌 우수인재 교육과정 모집 △인적자원 상호교류 촉진 △국제스포츠개발협력 분야의 공동 컨퍼런스 개최 △공동 연구, 프로젝트 기획 개발 등을 통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국제스포츠 발전과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FISU 대표 김지호씨(왼쪽부터), 체육인재육성재단 송강영 이사장,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 김기한 사업단장. [사진=체육인재육성재단 제공]

이번 양해각서는 재단이 운영하는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이 국내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스터디센터에 등재되고, 국가올림픽연합회(ANOC)와 UN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SDP)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데 이은 것이다. 재단은 “이번 MOU 체결은 본 교육과정이 국제사회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지원계획(DREAM TOGETHER)’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재단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이 과정은 매년 개발도상국의 스포츠행정가 20여명을 선발하며 현재는 26개국 40명의 학생이 서울대에서 수학하고 있다. 지난 8월 17개국 23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 중 일부는 자국의 스포츠 관련 조직의 임원으로 임명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체육인재육성재단 송강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이 국제대학스포츠계에 널리 홍보되고 교육과정에 해외 우수 인재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교육과정의 발전과 국제대학스포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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