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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민아-나나, 걸그룹 멤버들의 '공항패션' 종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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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민아-나나, 걸그룹 멤버들의 '공항패션' 종결자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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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대중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다. 언제나 상큼하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는 걸그룹 또한 예외는 아니다. 

소녀시대의 윤아, 걸스데이의 민아,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한층 더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개성 있는 가을, 겨울 패션을 뽐내며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 소녀시대 윤아 공항패션 [사진 = '에이치커넥트' 제공]

지난 달 31일 에이치커넥트 대만매장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난 소녀시대의 ‘꽃사슴’ 윤아는 이른 아침부터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윤아는 블랙 터틀넥 니트와 레깅스 팬츠에 계절감이 돋보이는 두터운 그레이 더블 코트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톤온톤 스타일을 선보인 윤아는 여기에 광택감 있는 부츠를 매치하고, 깜찍한 비니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걸스데이 민아 공항패션 [사진 = '베네통, 그라치아' 제공]

같은 날, 해외 스케줄 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걸스데이 민아는 블랙 컬러의 무스탕과 한 뼘 길이의 핫팬츠를 착용하며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민아는 블랙 컬러로 맞춘 스타일링에 톡톡 튀는 핑크 컬러의 립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 애프터스쿨 나나 공항패션 [사진 = '리스트(LIST)' 제공]

지난 4일에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차 출국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오버사이즈 케이프 가디건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른 아침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낸 나나는 캐쥬얼한 데님에 블랙 컬러의 터틀넥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컬러와 패턴이 조합돼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후드에 풍성한 라쿤퍼 디테일이 탈착된 케이프로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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