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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4회, 최시원-박유환의 순애보 계속…진성그룹 새 부사장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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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4회, 최시원-박유환의 순애보 계속…진성그룹 새 부사장은?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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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오늘(4일) '그녀는 예뻤다'에서 베일에 싸여있는 진성그룹 새 부사장이 공개된다.

4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준우(박유환 분)가 한설(신혜선 분)의 바뀐 행동에 의아해하고, 김신혁(최시원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 대한 순애보를 표하는 것이 전파를 탄다.

앞서 신혜선은 자신이 찾고있던 진성그룹 회장 아들이 박유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안세하(김풍호 역)와 최시원으로 회장 아들 후보를 좁혔다. 신혜선은 박유환을 피하기 시작하고, 사귀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 '그녀는 예뻤다' 14회 예고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한편 최시원은 황정음과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고, "내가 먼저 짹슨 동창 했어야 했는데. 그럼 내가 첫사랑인지 뭔지 하는건데. 난 정말 짹슨이 좋다"며 변함없는 순애보를 표한다.

진성그룹에서는 새 부사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편집팀 왕언니 신동미(차주영 역)와 편집팀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뒤로 엘레베이터에 올라탄 편집장 황석정(김라라 분)의 정장 차림이 비춰져 새 부사장이 누가 될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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