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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브랜드 효과 315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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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브랜드 효과 315억’ 분석
  • 정성규 기자
  • 승인 2015.11.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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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정성규 기자]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따른 스폰서 노출 효과가 315억 원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북현대 구단은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10경기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대회 참가 기간 각종 기사에 드러난 스폰서 ‘현대’에 대해 브랜드 전문 분석 업체 레퓨컴 코리아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이같은 효과가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레퓨컴 코리아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 및 전 세계에 TV로 방영된 전북의 경기와 온라인과 국내인쇄매체 기사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 전북현대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따른 브랜드 노출 효과가 315억 원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사진=전북현대 제공]

구단에 따르면 TV 중계를 통한 브랜드 노출효과는 38억 원으로 집계됐다. CCTV5 등 중국에서 165시간45분으로 가장 많은 시간 방송됐다. 이어 중동이 101시간45분, 카리브 국가가 42시간, 한국이 40시간28분40초로 각각 분석됐다. TV는 경기 중계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 뉴스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노출 효과도 포함됐다.

전 세계 온라인 기사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전북과 관련된 기사는 3만 9890개로, 읽혀진 횟수는 265억 회로 집계됐다. 브랜드 노출 효과는 253억 원.

레퓨컴 코리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권 온라인 기사 국가로는 중국이 170억 원의 노출효과로 1위를 기록했다. 영국(19억 8000만 원), 필리핀(17억 6000만 원)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 인쇄매체에서는 666개의 기사가 나와 24억 원의 브랜드 노출 효과로 분석됐다.

전북 이철근 단장은 “축구가 세계적인 스포츠라는 장점이 부각된 것 같다”며 “축구단이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홍보 첨병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고 분석돼 긍정적이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부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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