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7:51 (화)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소설가 '텐'에게 접근 시작... 황석정은 '의미심장'
상태바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소설가 '텐'에게 접근 시작... 황석정은 '의미심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04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이 '텐'의 인터뷰를 추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의 모스트지가 레놀드 킴과의 인터뷰가 취소되며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사무실로 들어 온 지성준(박서준 분)은 레놀드 킴과의 인터뷰 취소 내용을 담은 문자를 받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신혁(최시원 분) 역시 소식을 듣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MBC '그녀는 예뻤다'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모스트지와 인터뷰를 하기로 했던 레놀드 킴은 대마 혐의로 다음주 기사가 터질 예정이라고 알려져 박서준과 최시원이 '멘붕'에 빠볐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모스트 편집팀의 멤버들 역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김풍호(안세하 분)는 '텐'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텐 정도면 화보고 뭐고 필요 했다"고 말하며 서면 인터뷰를 추진했다.

이 대화를 듣던 김라라(황석정 분)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그녀는 예뻤다'의 소설가 '텐'의 정체가 황석정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지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민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김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