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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모스트 편집팀의 마지막은? 박서준이 '쏘는'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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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모스트 편집팀의 마지막은? 박서준이 '쏘는' 회식!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04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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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녀는 예뻤다'의 모스트 편집팀이 마지막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의 모스트 편집팀이 마지막 창간 20주년 특별호를 자신들이 쓰고 싶은 이야기로 채우며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인터뷰 없이 마지막 호를 만들자는 지성준(박서준 분)의 제안에 모스트 편집팀의 직원들은 모두 당황했지만 이내 자신들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써내며 눈길을 틀었다.

▲ MBC '그녀는 예뻤다'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특히 김혜진(황정음 분)이 자신의 기사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창간 20주년호에 넣게 되며 기자로서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마지막호의 인쇄를 직접 넘기기 위해 인쇄소로 떠났고, 떠나기 전 '회식'을 하자고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지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민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김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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