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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고양서 7일까지 축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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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고양서 7일까지 축구클리닉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1.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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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K 주식회사-고양 Hi FC와 협업, 소외계층 지도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세계최고의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클리닉을 열고 한국의 꿈나무들을 지도한다.

고양 Hi FC, 레알 마드리드 재단, 서울–YKK 홀딩 아시아, YKK 한국주식회사는 5일 서울 강남구 더팔래스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YKK 아시아그룹 어린이축구클리닉을 7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재단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사 루이스 페르난데스의 지도하에 5일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6일 대화레포츠공원에서, 7일에는 백석 인조구장에서 클리닉을 진행한다. 이들은 레알 마드리드만의 훈련 방법과 기술을 한국 코치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 레알 마드리드가 코치를 파견해 고양에서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 [사진=고양 Hi FC, YKK 홀딩 아시아, YKK 한국주식회사 제공]

고양 이영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하면서 우리도 배울 것이 많다. 유소년 코칭 방법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배워 고양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재단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사인 루이스 페르난데스는 “YKK와 2012년부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왔고 그동안 아시아 국가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해왔다”며 “각 지역의 코치들과 아이들이 언어와 사회의 장벽을 뛰어넘는 스포츠에 참여하고 몰입하는 것을 보는 것 자체가 궁극적인 보상”이라고 말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축구 클리닉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및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실시돼 왔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벤트로 YKK 아시아 그룹은 이를 통해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한국의 불우 아동들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30명의 지역 코치들과 250명 이상의 소외계층 아이들이 레알 마드리드 재단의 코치들을 만나 그들의 훈련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YKK와 레알 마드리드 재단은 “축구라는 공통언어를 통해 모든 참가자들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경험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ykkasia.com/regional.ht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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