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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소이현 등 키스데이 맞아 키스마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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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소이현 등 키스데이 맞아 키스마크 공개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6.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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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 기자] 6월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연예 매니지먼트 키이스트 소속 여배우들이 사랑스러운 키스마크를 공개했다. 키스데이는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이다.

14일 오전 키이스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려원, 소이현, 홍수현, 박수진, 왕지혜, 조안, 박은빈, 김수연, 한보름, 이세나, 지소연, 천민희, 배누리, 이다인 등 소속 여배우들의 각양각색 키스마크와 함께 친필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깜짝 게재했다.

정려원은 '모두들 예쁜 사랑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연한 핑크 컬러의 키스마크를 새겼다. 그는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를 통해 MC로 나서며 예술적 재능은 물론 매회 남다른 패션 감각과 안정된 진행솜씨로 호평을 얻고 있다.

▲ 정려원, 박수진, 조안, 홍수현, 소이현 등 키이스트 소속 여배우들이 키스데이를 맞아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MBC '섹션TV 연예통신' 안방마님 소이현은 자신의 환한 얼굴과 잘 어울리는 핫핑크 색상의 키스마크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홍수현은 '키스 쪽♡ 사랑해요'라는 달달한 메시지와 함께 입술자국을 남겼다.

음식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먹방여신'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수진은 '오늘은 Kiss Day♡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키스를♡'이라는 깜찍한 문구로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성)로 활약 중인 왕지혜는 '사랑하는 사람과 찐한 키스 나누시길'이라는 적극적인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악녀 채리를 맡은 조안은 '모두모두 예쁜 사랑하세요. 행복하세요'라는 문구와 직접 그린 그림을 곁들였다.

이외에도 박은빈, 김수연, 한보름, 이세나, 지소연, 천민희, 배누리, 이다인 등 여배우들이 핑크, 오렌지,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와 다양한 형태의 키스마크로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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