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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빅터스 뮤직, 전현직 우슈인 모아 공연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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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빅터스 뮤직, 전현직 우슈인 모아 공연 제작한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1.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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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쿵푸협회와 MOU 체결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대한우슈쿵푸협회가 인빅터스 뮤직과 손을 잡았다.

대한우슈쿵푸협회 박창범 회장과 인빅터스 뮤직 신호철 대표는 9일 서울 송파구 핸드볼경기장에 자리한 사무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빅터스 뮤직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로 시범단을 구성해 공연을 하고 우슈협회는 이에 대한 기술지원에 힘을 쏟는다.

박창범 회장은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로와 우슈종목의 저변확대에 매우 긍정적인 사업"이라며 "우슈 대중화에 행사 공연회사인 인빅터스 뮤직의 공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호철 대표는 "전,현직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과 우슈인들의 사회진출을 넓히고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며 "내년 4~5월께 열릴 예정인 '리얼 우슈 퍼포먼스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호철 대표(왼쪽)와 박창범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우슈쿵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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