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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볼트-조코비치-스피스-커리, 경주마와 경쟁하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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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볼트-조코비치-스피스-커리, 경주마와 경쟁하는 사연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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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올해의 선수 후보 공지,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도 후보 포함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조던 스피스, 스테판 커리, 세리나 윌리엄스(이상 미국)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2015 최고의 스포츠선수를 놓고 말과 격돌한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www.si.com)를 통해 2015년 가장 뛰어난 업적을 세운 '올해의 선수(Sportsman of the Year)' 후보를 선정했다. 그런데 미국 경마 메이저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경주마 아메리칸 파로아도 후보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 경주마 파로아(왼쪽)가 메시를 비롯한 다수의 스포츠스타들과 SI 올해의 선수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사진=AP/뉴시스]

메시를 비롯해 육상 볼트,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와 윌리엄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을 이끈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커리, 골프왕 스피스, 체조 영웅 시몬 바일스, 미국프로풋볼(NFL) 토머스 데이비스, 여자 월드컵 우승 주역 축구스타 칼리 로이드, 종합격투기 슈퍼스타 론다 로우지(이상 미국)도 후보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선수가 아닌 팀이 뽑혀 눈길을 끌었다.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주인공이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던 캔자스시티는 이번에는 뉴욕 메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SI 올해의 선수는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였다.

다음달 15일 수상자가 발표된다. 독자들은 SI 홈페이지에 접속해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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