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3:17 (목)
[한국-미얀마] 2015 피날레 홈경기 숨은 행운은? ‘슈틸리케호가 쏜다’
상태바
[한국-미얀마] 2015 피날레 홈경기 숨은 행운은? ‘슈틸리케호가 쏜다’
  • 정성규 기자
  • 승인 2015.11.12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정성규 기자] ‘슈틸리케호가 쏜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과 미얀마 경기에서 '슈틸리케호가 쏜다' 경품 행사를 펼친다.

2015년 마지막 A매치 홈경기로 펼쳐지는 한국과 미얀마 예선전 하프타임에 ‘숨은 행운’을 가리는 경품 추첨행사가 펼쳐진다.

리틀 태극전사들이 먼저 나선다. 지난달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칠레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던 최진철 감독과 수원 매탄고 소속의 박상혁, 유주안, 박대원이 필드에 나서 복귀 인사를 하고 경품을 추첨한다.

경기 뒤에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현대자동차 엑센트 경품 추첨에 나서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다.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를 후원해온 현대자동차는 전날 4년 더 후원계약을 맺었고 ‘명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위촉됐다.

한국은 지난 6월 러시아월드컵 예선 1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