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특급 자매,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뉴욕에서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 컷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17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달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미국으로 건너가 촬영한 패션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3장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같은 듯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크롭 탑, 하이웨이스트 팬츠, 점프수트, 원피스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한 정자매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보디라인과 우월한 외모로 뉴욕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들은 오는 19일 발매되는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온스타일에서 방송하는 ‘제시카&크리스탈’ 3화에서는 패션브랜드 MCM과 함께 패션 화보 촬영 차 떠난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뉴욕에서 함께 촬영하고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촬영을 기다리거나 메이크업을 고치는 등 끊임없이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리면 곧바로 집중하는 매력적인 자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제시카&크리스탈’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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