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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홀리 홈 상대 재대결로 명예회복 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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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홀리 홈 상대 재대결로 명예회복 노릴까?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11.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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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대표, 재대결 가능성 시사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격투기 커리어 첫 패배를 당한 론다 로우지(미국)가 자신을 쓰러뜨린 홀리 홈(미국)과 재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우지는 15일 호주 멜버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UFC 193 밴텀급 타이틀전 메인 이벤트에서 복서 출신 홈(미국)과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2라운드 59초 만에 헤드킥에 이은 펀치 공격을 당하며 KO패를 당했다.

▲ 로우지가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UFC 193 여자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KO패를 당한 뒤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날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는 U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우지와 홈의 2차전이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회 당일 경기 스케줄을 바로 잡지는 않는다. 하지만 2차전을 여는 것이 이치에 맞다”며 “재대결이야말로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그림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우지가 홈과 싸운 것이 적절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화이트 대표는 “로우지는 홈과 같이 거리와 리치를 이용하는 유형의 선수를 만난 적이 없다. 홈은 로우지가 치른 경기보다 4배나 더 많이 싸웠다. 홈은 세계챔피언이었다. 이번 경기는 적절했다”고 강조했다.

홈의 승리에 대해서는 “격투기에서 나올 수 있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순간이었다”며 “멋진 승부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나”라고 이 경기를 성사시킨 자신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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