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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박병호 피규어-김현수 박용택 아트토이, 야구도 '키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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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박병호 피규어-김현수 박용택 아트토이, 야구도 '키덜트'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1.19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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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박병호 이어 이승엽 피규어 출시, 다음달 김현수-박용택-양현종 아트토이 릴리즈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박병호(넥센)에 이어 이승엽(삼성)이다. 이번엔 ‘국민타자’의 피규어가 나왔다. 키덜트 문화가 야구로도 뻗고 있다. 키덜트란 키드(kid)와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어린이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뜻한다.

KBO는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그레이포인트와 함께 이승엽의 아트피규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박병호 피규어 출시 이후 5개월 만이다. 다음달에는 김현수(두산), 박용택(LG), 양현종(KIA), 이재학(NC)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아트토이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이번에 출시된 이승엽의 피규어(위)와 지난 6월 제작된 박병호 피규어. [사진=KBO 제공]

피규어란 사람이나 동물의 표정과 동작, 체형 등의 특징을 작은 사이즈로 표현한 모형 전시물이다. KBO는 “피규어 제품 출시가 좋아하는 선수를 가까이 두고 기념할 수 있어 야구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규어는 키덜트 문화의 대표적인 품목이었지만 지난해까지 야구와는 접목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각 구단과 KBO가 연달아 간판스타들을 모델로 상품을 내놓으며 새로운 머천다이징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의 실사 피규어 500개를 한정 판매했고 9월에는 kt 위즈가 kt 융합기술원의 기술을 접목해 이대형 장성우 장시환 박경수 앤디 마르테 등 주요 선수와 치어리더의 3D 피규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이승엽의 피규어는 높이 16㎝로 그만의 독특한 포즈를 살렸다. 가격은 5만 9000원. KBO마켓(www.kbomarket.com)과 그레이포인트 홈페이지(www.graypoint.co.kr), 교보핫트랙스(www.hottracks.co.kr), 1300k(www.1300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다음달 출시 예정인 LG 간판타자 박용택의 아트토이. [사진=KBO마켓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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