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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착한 시어머니 김혜선 왜 최정윤에 이상한 약 먹일까? 최대 미스터리 (이장면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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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착한 시어머니 김혜선 왜 최정윤에 이상한 약 먹일까? 최대 미스터리 (이장면Q)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1.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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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청담동 스캔들이 최정윤 임신 이야기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큰 미스터리를 제공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청담동 스캔들-재편성에서는 은현수(최정윤 분)가 왜 아이가 없는지 조금씩 이유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정윤은 아이가 임신이 되질 않아 고민에 휩싸였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최정윤은 자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의사들의 표정은 이상했다. 의사들은 최정윤이 가자마자 "이건 솔직히 임신을 원하는 여자의 자궁이 아니라"라며 의아해했다.

▲ [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방송 캡처]

이후 최정윤은 자신의 상태를 아는 의사 김성경(닥 터윤 역)을 우연히 만나게 됐다. 자신의 시어머니가 그와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이야기를 하면서 질문을 해달라고 했다.

시어머니 김혜선(강복희 분)은 김성령을 찾아 최정윤의 부탁대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성령은 "며느님의 자궁이 아이를 낳을 사람의 것이 아니다"라며 "혹시 무슨 약을 먹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처럼 최정윤이 임신을 못 하는 것은 자신이 복용하는 약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약은 시어머니 김혜선이 사다 준 것이다. 결국, 최정윤은 시어머니 김혜선이 임신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김혜선이 최정윤의 임신을 방해하는 것일까?

▲ [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방송 캡처]

이것에 대한 비밀은 극의 핵심 스토리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 이 사실이 하나씩 밝혀지며 충격적 이야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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