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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틀 연속 5언더파로 선두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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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틀 연속 5언더파로 선두권 도약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6.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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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2위

[스포츠Q 박상현 기자]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이틀 연속 5타씩 줄이는 상승 페이스를 타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를 써낸 최경주는 선두 스콧 랭글리(25·미국)에 불과 1타 뒤진 공동 2위를 마크했다. 마이클 푸트남(31), 해리스 잉글리시(25·이상 미국)도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 최경주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벌어진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8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지난 1월 파머스 인슈러런스오픈 준우승 이후 톱 10 진입에 연속 실패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최경주로선 시즌 첫 승 도전에 자신감을 확인한 초반 라운드였다.

첫날 5타를 줄이며 공동 9위에 올랐던 최경주의 버디쇼는 이틀째 이어졌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버디로 상쾌한 스타트를 끊어며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솎아냈다. 후반들어 2,3번 홀 연속 버디로 신바람을 냈으나 4번홀(파4)에서 티샷 난조로 보기에 그치는 바람에 1위 자리까지는 올라서지 못했다.

배상문(28·캘러웨이)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공동 20위에 랭크됐고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39위를 마크했다.

42세 동갑내기 양용은(KB금융그룹)과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은 이틀 연속 이븐파로 컷 탈락했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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