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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조달환 이용해 정준호 압박... '시체 사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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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조달환 이용해 정준호 압박... '시체 사진' 받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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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의 정웅인이 조달환을 이용해 정준호를 압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의 백기범(정웅인 분)이 백만보(김응수 분)의 부탁을 받고 자신이 죽인 손세운(김원해 분)의 행방을 찾았다. 백기범은 봉진욱(조달환 분)을 잡아와 윤태수(정준호 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게 했다.

▲ MBC '달콤살벌 패밀리'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 화면 캡처]

조달한은 김원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조달환을 물에 넣었다 뺀 사건을 이야기 했고 김응수는 정준호가 20억을 횡령하려 했다고 오해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정준호는 충격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정준호는 김원해의 시체 사진과 자신이 시체를 유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받고 망연자실해 했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조직 서열 4위인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 윤태수(정준호 분)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려내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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