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한국 선수들이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대륙간라운드 E조리그 체코와 홈경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한 후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은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만나 0-3으로 진 뒤 체코와 아홉번 맞붙어 모두 패한 악연을 '9전 10기'로 끊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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