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배우 이유영인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이유영은 그동안 과감한 노출 연기를 마다치 않는 열정의 신예였다. 특히 이날 이유영은 드레스 끈이 내려와 시상식 초반부터 이슈를 모았다.
이유영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신인 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이유영은 그동안 간신, 그놈이다, 고란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파격적 노출 연기까지 선보이며 뛰어난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유영은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 여자배우상'. '제24회 부일 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유영은 행사 전 드레스 어깨끈이 흘러내리며 누리꾼들의 이슈를 끌기도 했다. 이유영은 "착한 몸매의 소유자"라는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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