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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김동현B 등 아시아 선수 시작부터 3전 전패, UFC 높은 벽 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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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김동현B 등 아시아 선수 시작부터 3전 전패, UFC 높은 벽 확인하다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5.11.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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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광유·야오즈쿠이 등 중국 선수 모두 패배…김동현B도 TKO패

[올림픽공원=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파이트 나이트 79)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들이 시작부터 내리 패했다.

첫 번째 순서로 나선 '마에스트로' 김동현B가 TKO패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닝광유와 야오즈쿠이 등 중국 선수들이 내리 패배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3명이 시작부터 모두 무릎을 꿇었다.

이날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린다는 특징 때문에 메인 이벤트로 마련된 벤슨 헨더슨과 조지 마스비달의 맞대결을 제외한 10경기에 모두 아시아 선수가 들어있다. 이 가운데 7경기가 한국 국적의 선수가 나선다. 나머지 세 경기에는 추성훈(일본 국적)과 중국 선수가 편성됐다.

▲ 닝광유(왼쪽)와 마르코 벨트란이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밴텀급 경기에서 주먹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김동현B가 도미닉 스틸을 상대로 3라운드 27초만에 테이크 다운에 이은 펀치와 엘보 파운딩 연타로 무릎을 꿇은데 이어 두 번째 순서로 나선 닝광유는 마르코 벨트란을 맞아 1-2로 판정패했다. 3명의 심판이 모두 29-28을 선언할 정도로 1점차의 박빙 판정이 나왔지만 승리는 벨트란에게 돌아갔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야오지쿠이가 프레디 세라노에게 엘보 공격으로 1라운드 44초만에 KO패당하면서 실력차를 절감했다.

이날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는 유일하게 여성 파이트의 경기에 나서는 함서희를 비롯해 방태현, 남의철, 양동이 등이 프라이머리 카드로 나선다.

메인 카드에는 최두호와 추성훈, 김동현, 헨더슨이 출격, 각각 샘 시실리아와 알베르토 미나, 도미닉 워터스, 마스비달을 상대한다.

▲ 김동현B(아래)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웰터급 경기에서 도미닉 스틸에 파운딩 엘보 공격을 허용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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