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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과 떠돌이 개의 특별한 우정 '벨과 세바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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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과 떠돌이 개의 특별한 우정 '벨과 세바스찬'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2.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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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특별한 우정을 다룬 영화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인다.

양치기 소년 세바스찬과 떠돌이 개의 우정을 그린 ‘벨과 세바스찬’이 감동의 주역이다. 프랑스의 국민 동화로 꼽히는 원작은 자국 내에서 1965년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며 일본 NHK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 국내에서도 80년대에 ‘용감한 죠리’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바 있다. 특히 국내에서 호평받은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이 참여해 연이은 ‘특별한 우정’을 선사한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할아버지와 함께 알프스 산의 양떼를 지키는 외로운 6세 소년 세바스찬과 주인에게 학대를 받아 도망쳐 떠돌이 개가 된 벨이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고, 진한 우정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2400대 1의 경쟁을 뚫고 세바스찬 역에 발탁된 펠릭스 보쉬와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CG없이 실제 연기를 보여준 벨이 펼치는 우정 연기는 따뜻하고 순수한 감동을 지핀다.

니콜라스 배니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펠릭스 보쉬, 체키 카료, 디미트리 스토로지가 주연을 맡아 2012년 개봉됐다. 전 세대가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와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순도 높은 영상이 특징이다. 3월 개봉.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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