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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한새 서울시와 손잡았다, 연고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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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한새 서울시와 손잡았다, 연고협약 체결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12.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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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저변확대에 최선 다할 것"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이 서울특별시와 손을 맞잡고 배구 발전을 위해 서로 힘쓰기로 했다.

우리카드는 “유구현 우리카드 구단주와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7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연고 협약을 통해 장충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최우선 사용하게 되며, 향후 서울 시민의 여가선용과 체육진흥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왼쪽부터 김의승 관광체육국장, 유구현 우리카드 구단주, 류경기 행정1부시장, 진무웅 우리카드 단장,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사진=우리카드 한새 배구단 제공]

또 우리카드는 장충체육관을 예전 명성을 유지하며 배구의 메카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배구 흥행몰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우리카드는 “1000만 서울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고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의 배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며, 배구대회 개최,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등을 통한 배구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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