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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J.J. 에이브람스와 스타워즈의 만남 '깨어난 포스'로 새로운 전설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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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J.J. 에이브람스와 스타워즈의 만남 '깨어난 포스'로 새로운 전설 쏠까!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12.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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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또 다른 은하계 전사들의 도전을 지켜보려는 국내 취재진의 열기도 후끈 달아올랐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는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7번째 작품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J.J. 에이브람스 감독을 비롯해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국군의 스톰 트루퍼도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기자들의 질문은 대부분 J.J. 에이브람스 감독에게 향했다. 그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처음 보는 관객도 쉽게 볼 수 있게 했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 ‘로스트’ 등을 연출하며 세계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아담 드라이버, 그웬돌린 크리스티, 돔놀 글리슨, 해리슨 포드, 마크 해밀, 캐리 피셔, 사이먼 페그, 막스 폰 시도우가 주연을 맡았다.

기존의 스타워즈 팬들과 더불어 다른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J.J. 에이브럼스표 스타워즈는 를 오는 17일 개봉된다. 스타워즈는 개봉될 때마다 세계적으로 흥행기록을 다시 써왔다. 제목처럼 '깨어난 포스'의 위력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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