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K팝스타5'의 이규원이 조 내 1위를 했다.
13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5'에서는 '가능성조'의 2라운드 결과, 이규원-브로디-박가경-아이리스 황이 각 1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5위 김시윤과 6위 이윤서는 탈락했다. 김시윤은 2NE1의 '컴백홈'을, 이윤서는 'You raise me up'을 선곡했다.
김시윤의 무대에는 "춤을 잘 추고 노래에도 욕심이 있는데, 노래가 잘 된 후 춤을 해야 한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이윤서의 노래에 심사위원들은 "밴딩해 부르지 않은 것은 칭찬하고 싶다" "아직은 아역의 배역인 것 같다. 주인공을 하기엔 너무 어리다"고 평했다.
'K팝스타 시즌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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