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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홈구장'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한국색채대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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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홈구장'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한국색채대상 받는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2.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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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컬러 마케팅 사례, 세분화 색상 도출-공간 위계 정립 고평가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광주-KIA 챔피언스필드가 색채대상을 받는다.

KIA 타이거즈는 14일 홈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의 공간 마케팅 프로젝트가 2015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한국색채대상은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도시주거환경, 건축인테리어, 제품, 패션 등 8개 분야에서 우수한 컬러 마케팅 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 광주-KIA 챔피언스필드가 한국색채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는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광주-KIA 챔피언스필드는 구장 내외부 색채 계획을 통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냄과 동시에 구단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KIA 구단의 컬러인 붉은색을 축으로 세분화된 색상을 도출해 관람객과 선수 특성에 맞춘 단위공간별 색채 적용으로 공간의 위계를 정립한 점을 인정받았다.

KIA는 올 초 선포한 ‘야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선도하는 구단’이라는 비전(TEAM 2020) 실현을 위해 △Tomorrow(미래 성장 동력 창출) △Excellence(고객 행복 구현) △Ability(최고의 경기력 실현) △Management(구단 경영 능력 강화) 4대 전략과 12개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지난해부터 ‘최고의 경기력 실현’과 ‘팬 행복 구현’이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홈구장에 65억 원을 투입했다. 지난 7일에는 구장을 브랜드화 시키고 지역민의 문화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설 개선에 15억 원을 추가 배정, 프리미엄 서비스 좌석을 확충하고 어린이 팬을 위한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의 컨설팅과 시공을 맡은 대행사 이노션이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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