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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동물원이 돼 버린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강호동, 서인국, 김민재, 심형탁, 이재훈, 은지원, B.I·김진환(아이콘) 중 '최고 펫시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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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동물원이 돼 버린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강호동, 서인국, 김민재, 심형탁, 이재훈, 은지원, B.I·김진환(아이콘) 중 '최고 펫시터는 누구?'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12.16 0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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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누가 최고의 펫 시터일까?'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JTBC ‘마리와 나’는 서인국, 김민재, 강호동, 심형탁, 이재훈, 은지원, 그룹 아이콘의 B.I와 김진환이 펫 시터(pet sitter)인 ‘마리 아빠’가 돼 동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포토타임에 강호동이 처음으로 나와 포효하는 돼랑이(?) 포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포토타임에서 출연자들은 각자 개성에 맞는 동물 포즈를 잇따라 취하면서 제작발표회가 순간 동물원으로 변해 버려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강호동

16일 첫 방송에서 강호동은 생후 2개월 아기 고양이 '토토'의 아빠가 되고, 서인국은 장난꾸러기 라쿤 듀오 '빵꾸&백야'의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심형탁과 은지원은 애교만점 돼지 애뀨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이재훈과 김민재는 사랑스러운 사모예드 4남매의 꾸러기 본능과 마주할 참이다.

이재훈
심형탁
 
서인국
김민재
아이콘 김진환
비아이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는 '개, 고양이는 물론이고 애완 토끼, 돼지, 닭, 당나귀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과 함께 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동물과 인간의 색다른 교감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히고 있다.

이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에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진환·비아이(아이콘), 김민재가 '마리 아빠'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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