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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포스트 "고아성, 강렬한 인상 심어주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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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포스트 "고아성, 강렬한 인상 심어주는 배우"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6.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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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배우 고아성이 미국에서 전망 있는 배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더 걸스 오브 섬머(The Girls of Summer)'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에서 영화 ’더 시그널‘의 여주인공인 영국 배우 올리비아 쿡과 함께 고아성을 주목했다.

뉴욕포스트는 “한국 영화의 팬이라면 ‘괴물’의 고아성을 기억할 것이다. 27일 개봉되는 ‘설국열차’에서 그는 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고 전했다.

▲ 배우 고아성이 미국의 유명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주목할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고아성은 지난 11일 한국 영화 최초로 ‘LA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설국열차’ 레드 카펫에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틸다 스윈튼과 함께 참석했다. 미니 드레스를 입고 온 고아성은 기라성 같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해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아성은 현재 영화 ‘우아한 거짓말’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press@spo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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