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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가죽치마에 레드코트로 '원조 섹시 배우' 입증!… '공항이 런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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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가죽치마에 레드코트로 '원조 섹시 배우' 입증!… '공항이 런웨이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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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진행을 맡은 배우 한채영이 무결점 몸매가 드러난 공항패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배우 한채영은 행사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공항 패션 [사진 = '버버리(Burberry)' 제공]

한채영은 블랙 컬러의 상의에 가죽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계절감이 돋보이는 무릎길이의 롱부츠를 신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한채영은 레드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어두운 톤의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한채영은 지난 16일부터 방송된 뷰티 프로그램 패션앤(FashionN)의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최희, 씨스타 보라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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