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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새해 합의판정판독센터 구축, 장비 납품업체 선정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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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새해 합의판정판독센터 구축, 장비 납품업체 선정 입찰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12.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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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제안서 접수, 일반경쟁 방식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KBO가 심판 합의판정제도를 보완한다.

KBO는 24일 현재 시행 중인 심판 합의판정제(비디오 판독)을 보완하기 위해 2016년 (가칭) KBO리그 심판 합의판정판독센터를 구축하기로 하고 판독 장비 납품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디오 판독용 서버, IP코덱을 납품할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 선정 발표는 내년 1월 7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입찰 접수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3시까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제안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필요 서류를 첨부해 이메일(ricky.choi@koreabaseba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팩스, 방문 접수는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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