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의 히로인 고아라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고아라는 패션 매거진 쎄씨의 한국판 ‘쎄씨 코리아’와 중국판 ‘쎄씨 차이나’ 1월호 표지를 동시에 장식하며 눈길을 끌었고, ‘Winter Blossom’(윈터 블로섬)을 콘셉트로 꽃이 피어나는 듯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 여성미를 발산하며 한국과 중국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패션 매거진 ‘바자’ 1월호를 통해 공개한 흑백 화보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신한 반전 매력을 선사, 고아라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아라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조선마술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일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했다.

영화 '조선마술사'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고아라는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너희들은 포위됐다’ 및 영화 ‘파파’, ‘페이스 메이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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