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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니어핸드볼, 크로아티아에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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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니어핸드볼, 크로아티아에 신승
  • 홍현석 기자
  • 승인 2014.07.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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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크로아티아 29-27로 승리, 조 3위 지켜

[스포츠Q 홍현석 기자] 한국 여자 주니어(20세이하) 핸드볼대표팀이 개최국 크로아티아를 맞아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둬 2승 1패로 A조 3위를 지켰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두고셀로 슈포르츠가 드보라나에서 열린 제19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A조 3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게 29-27, 2점차 승리를 거뒀다.

1일 체코와 2차전에서 원선필(인천시청)이 7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체코 선두들의 월등한 힘과 높이에 밀려 27-30으로 패배했다. 그런 상황에서 연패하면 하위권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크로아티아를 밀어붙였다.

전반을 11-9로 앞서간 한국 대표팀은 후반에는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6분을 남겨놓았을 때 28-21까지 점수차를 벌리며 승리를 가져왔다.

▲ 한국 여자주니어핸드볼 대표팀이 최수지, 김수정, 조수연 등을 앞세워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점차로 이기고 A조 3위를 지켰다. 사진은 지난 5월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는 대구시청 최수지(왼쪽).[사진=스포츠Q DB]

이 날 경기에서 최수지, 김수정, 조수연이 각각 5점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 대회에서 3차례 준우승을 거둔 우리나라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2010년에는 4강에 진출했지만 2012년 대회에서는 6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효진, 조수연 등 좋은 선수들이 포진된 대표팀은 4년만에 4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2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 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조 4위까지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여자 주니어 핸드볼대표팀은 3일 우루과이전과 5일 노르웨이전을 치른다.

toptorre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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