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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주원-유아인-손호준-변요한-남궁민-서지석-박형식-온주완-육성재, SBS연기대상 달군 '턱시도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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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주원-유아인-손호준-변요한-남궁민-서지석-박형식-온주완-육성재, SBS연기대상 달군 '턱시도 배우들'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6.01.02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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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배우 주원, 유아인, 손호준, 변요한, 남궁민, 서지석, 박형식, 온주완, 육성재가 턱시도의 정석을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달궜다. 

레드카펫에서 화려하고 다양한 드레스 차림의 여배우들에 비해 '턱시도'로 한정된 남자 배우들은 관심을 덜 받는 편이다. 그러나 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처럼 턱시도는 남자의 품격을 한단계 올려주는 '절제된 미'를 보여주는 차림이다.

▲ 주원

지난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5 SBS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 후보로 김래원(펀치), 주원(용팔이), 김현주(애인있어요), 유아인(육룡이 나르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많은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됐다.

레드카펫 현장에서는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 뿐만 아니라 턱시도 차림의 남자 배우들 또한 저마다의 '절제된 미'를 선보였다.

▲ 주원
▲ 유아인
▲ 변요한
▲ 박형식
▲ 육성재
▲ 남궁민
▲ 서지석
▲ 온주완
▲ 손호준

배우 주원, 유아인, 손호준, 변요한, 남궁민, 서지석, 박형식, 온주완, 육성재의 턱시도 차림은 비슷한 듯하면서도 구분되는 '개성'을 잘 드러냈다.

턱시도를 정성스럽게 차려 입고 축제에 초대받은 이들의 당당한 레드카펫 워킹과 함께 2015년이 마무리되고 '붉은 원숭이해'인 2016년 새해가 강렬한 열정과 함께 활짝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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