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딸인 고준희 셰프가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보급형 브이야베스를 선보였다.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고준희 셰프는 "집에서 간단하게 기 살리는 요리"라며 프랑스의 전통요리인 브이야베스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고준희 셰프는 "브이야베스에는 랍스터 같은 해산물이 들어가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니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바지락과 낙지, 게살 등을 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준희 셰프는 먼저 팬에 마을과 기름을 넣고 볶은 후 다진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볶다가 바지락만 먼저 넣고 볶았다. 이어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더 볶다가 손질한 낙지와 게살, 그리고 스태미너를 내기 위한 홍삼즙을 넣고 마지막에 작은 팬에 덜어 한 번 더 강하게 볶아내 완성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