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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약혼 원하는 장승조에 "걘 우정"… 서하준 떠올려 인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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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약혼 원하는 장승조에 "걘 우정"… 서하준 떠올려 인연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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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양진성이 장승성에 대한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하며 서하준을 떠올렸다.

4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의 모친인 마선영(황영희 분)이 자신의 아들과 약혼을 생각하고 있는 양진성이 소개팅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황영희는 양진성의 모친인 정미자(이상아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상아는 집으로 돌아온 양진성을 혼냈다.

그러나 양진성은 장승성에 대해 “걘 우정이지”라고 말하며 관심 없어했고, 앞서 산부인과에서 마주친 김현태(서하준 분)를 떠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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