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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 이틀만에 박스오피스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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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 이틀만에 박스오피스 1위 탈환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7.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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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이틀 만에 1위를 탈환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5일 41만4127만 관객을 동원, 전국 관객 378만361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17만3250명 관객 대비 5일 41만4127명을 동원해 평일보다 140% 가량 증가한 관객수를 기록한 ‘트랜스포머4’는 정우성, 이범수 주연의 ‘신의 한 수’에 내준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틀 만에 되찾았다.

▲ 영화 '트랜스포머4'가 이틀 만에 '신의 한 수'에 내준 박스오피스 정상을 되찾았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트랜스포머4‘는 개봉 12일 째인 6일 4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트랜스포머4’는 올해 최고의 예매율(88.7%),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46만명), 올해 최고의 일일 스코어(79만명), 올해 최고의 첫주 스코어(263만명) 등 올해 모든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고 있다.

'트랜스포머4'는 장편 영화 사상 최초로 IMAX 3D 카메라로 담아낸 압도적이고 화려한 영상과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날 2~5위는 '신의 한 수'(36만8810명) '소녀괴담'(8만5465명) '엣지 오브 투모로우'(4만9336명) '끝까지 간다'(4만5282명) 순으로 집계됐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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