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희승 기자]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가 ‘샨타코 (CHANTACO)’ 컬렉션을 출시한다.

테니스 외에 골프 스포츠에도 근간을 두고 있는 브랜드 DNA를 바탕으로 ‘샨타코 백’은 골프공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표면의 텍스쳐 있는 질감과 피케 셔츠의 완벽하게 깔끔한 라인을연상시키는 우아한 손잡이 부분이 어우러져 탄생되었다. 이는 라코스테만의 우아한 스포티함을 담아냈으며, SS 시즌을 맞아 스텔라 블루, 화이트, 네이비,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방 이름은  1962년에 프랑스 생장드뤼즈 부근에 세워진 라코스테 가문 소유의 아름다운 골프 리조트 ‘샨타코 골프장’에서 탄생되었다. 18홀의 가장 고급스러운 클럽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며, 가을에는 유럽의 우수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라코스테 프랑스 여자 오픈’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라코스테의 ‘샨타코 백 (CHANTACO BAG)’ 은 전국 라코스테 직영점 및 라코스테 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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